프로골퍼 이보미가 이완과의 신혼여행 중 모습을 전했다.
이보미는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20년 새해 복 많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남편 이완과 함께 스페인에서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선남선녀 비주얼은 더욱 시선이 간다.
이완, 이보미는 지난달 28일 서울 세곡동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한편, 김태희 동생으로 유명한 배우 이완은 2004년 드라마 SBS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 ‘작은 아씨들’, ‘천국의 나무’,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했다.
이보미는 2007년 KLPGA에 데뷔한 후 2010년 한국여자프로골프 대상 시상식 골프존 KLPGA에서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 타수상을 수상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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