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이 버스 정류장 의자에 감탄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아제르바이잔 친구들의 한국 여행 둘째 날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아침 식사로 유명 빵집에서 빵을 먹은 아제르바이잔 삼인방은 목적지에 가기 위해 버스 정류장을 찾았다.
특히 버스 정류장 의자가 앉자마자 자동으로 따뜻해지자 “버스 타면서 이렇게 즐긴 적이 없다. 우리도 이런 의자가 있으면 좋겠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버스를 탄 아제르바이잔 삼인방은 정착역을 놓쳐 당황했지만. 기념 사진을 남기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여긴 교통이 잘 발달 되어있어. 버스에 사람이 어느 정도 타있는지 얼마나 걸리는지도 나와있어”라며 놀라워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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