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예림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손예림은 2일 오후 자신의 SNS에 “많이 변했나요? 껄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예림은 아찔한 개미허리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을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슈스케 꼬마’ 시절과 다른 섹시미 넘치는 자태에 더욱 눈길이 간다.
앞서 손예림은 지난 2011년 방송된 '슈퍼스타K 3'에 11세의 나이로 출연해 뛰어난 보컬로 큰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편, 손예림은 오는 5일 데뷔곡을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솔로 가수로 활동한다.손예림의 모습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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