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성유리가 귀여운 일상을 전했다.
성유리는 2일 오전 자신의 SNS에 “빵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성유리는 빨간색 버스 모형 안에서 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를 뽐내며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나이를 믿을 수 없는 여전한 요정 미모는 남심을 사로잡는다.
앞서 성유리는 최근 JTBC '캠핑클럽'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 2014년 교제를 시작해 약 4년간의 열애 끝에 2017년 5월 비공개 결혼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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