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재정이 다크서클의 비밀을 고백했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현빈, 박재정, 모모랜드가 출연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박재정에게 “노래 부를 때 눈을 감는 게 다크서클 때문이냐. 눈을 감으면 다크서클이 안 보이는데 뜨면 보인다. 건강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박재정은 “태어날 때부터 다크서클이 있었다. 다크서클로 건강을 체크하기는 어렵다”며 “신체검사에서는 1급이 나왔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정의 말을 듣던 김태균은 “아이가 태어났는데 다크서클이 있어서 어머니가 많이 놀라셨겠다”고 농담을 건넸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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