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올해의 유망주로 방송인 이진호, 가수 요요미, 자이언트 핑크, 키썸을 지목했다.
2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유재석이 출연했다.
이날 김신영은 유재석에게 “유재석이 항상 3, 4년 먼저 알아봤다. 안영미의 경우도 그렇다”고 유재석의 안목을 소개하며 2020년 유망주를 물었다.
유재석은 이진호, 요요미, 자이언트 핑크, 키썸을 꼽았다. 유재석의 말에 김신영은 “이분들은 2023년 안으로 대박날 거다”라며 “나도 요요미의 채널을 구독 중이다. 노래를 너무 잘하더라”라고 공감을 표했다.
한편,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는 매일 정오부터 오후 2시까지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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