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가 ‘열혈사제’팀의 회식자리를 공개했다.
지난 1일 배우 이하늬는 자신의 SNS를 통해 "2019년 ‘열혈사제’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2020년 새해 좋은 일들, 웃을 일들이 많이 많이 있으시길.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이어 "#김남길 대상 #드디어 개소취 #함께여서 가능한 일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19 SBS 연기대상’ 대상 수상자 김남길과 이하늬의 투샷과 ‘열혈사제’ 배우들의 단체사진, 시상식 이후 편안한 복장으로 가진 '열혈사제'팀의 회식 현장이 담겨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열혈사제’팀 축하드립니다”, “수상 축하드립니다”, “열혈사제 포에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19 SBS 연기대상’에서 ‘열혈사제’는 김남길의 대상 수상, 이하늬의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비롯해 8관왕을 차지했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