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폭력 집회 주도’ 전광훈 목사, 웃으며 영장심사 출석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폭력 집회 주도’ 전광훈 목사, 웃으며 영장심사 출석

입력
2020.01.02 11:19
수정
2020.01.02 13:05
0 0
보수 단체의 광화문 집회에서 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보수 단체의 광화문 집회에서 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는 문재인하야범국민투쟁본부 총괄대표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보수단체 집회에서 폭력 행위를 주도한 혐의를 받고 있는 전광훈 목사가 2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다.

전 목사와 범투본 관계자 2명은 지난해 개천절 서울 광화문 집회 도중 일부 참가자들이 청와대 쪽으로 행진하다 이를 저지하는 경찰을 폭행하는 과정에 개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날 저녁 판가름 날 것으로 보인다.

전 목사는 영장심사에 출두하며 ‘구속 심사를 받는 심경이 어떠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기총 정관에는 ‘나라와 교회를 공산주의에서 지킨다’고 돼 있고, 저는 당연히 국민저항운동을 할 수 밖에 없었으며 사법당국이 현명한 판단으로 저를 도와줄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배우한 기자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전광훈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 배우한 기자.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면서 물을 마시고 있는 전 목사. 배우한 기자
2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면서 물을 마시고 있는 전 목사. 배우한 기자
전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배우한 기자
전 목사가 2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받기 위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배우한 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