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文대통령, 현충원 참배… “확실한 변화로 새로운 100년 첫출발”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文대통령, 현충원 참배… “확실한 변화로 새로운 100년 첫출발”

입력
2020.01.02 10:19
0 0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국무위원, 청와대 보좌진들과 현충탑을 참배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국무위원, 청와대 보좌진들과 현충탑을 참배하기 위해 입장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새해 첫 공식 일정으로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참배하며 ‘확실한 변화’를 다짐했다. 이 자리에는 이날 오전 7시 임명이 재가된 추미애 법무부 장관도 자리를 함께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낙연 국무총리와 장ㆍ차관들, 노영민 비서실장을 비롯한 청와대 참모진 등과 함께 현충원을 참배했다.

참배에 앞서서는 “새로운 100년의 첫 출발 ‘확실한 변화’로 시작하겠습니다”는 글을 방명록에 남겼다. 집권 4년 차를 맞이하는 만큼, 인생ㆍ경제 분야에서 지난해 보다 더 확실하게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거둬야 한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뒤 남긴 방명록.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에서 참배 뒤 남긴 방명록. 연합뉴스

문 대통령은 아울러 현충탑에 헌화ㆍ분향한 뒤 묵념을 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렸다.

이동현 기자 nani@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