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문 대통령은 이주영·신준상·이단비·임지현·박기천·최세환·윤형찬씨 등 '2019년을 빛낸 의인' 7명과 아차산을 등반했다.
2018년 북한산, 2019년 남산에 이어 3년 연속 해맞이 산행이다.
문 대통령과 의인들은 2시간가량 아찬산 산행을 하며 해맞이를 나온 시민들과도 인사하고 사진을 찍으며 덕담을 나눴다.
사회관계망서비스 (SNS)에는 아차산에서 뜻밖에 만난 문 대통령의 목격담이 이어지기도 했다.
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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