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트립’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너와 나’ 음원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된다.
1일 오후 공개되는 ‘아날로그 트립’에서는 방송이 나가기 전 선공개 돼 큰 화제를 모았던 '너와 나 (Come a little closer)' 음원 작업기가 공개된다. 이번 음원은 연습생 시절부터 함께 지내왔던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애틋한 추억들이 그대로 담겨있어 더욱 의미를 더하고 있다.
먼저 작곡을 맡은 이특이 ‘아날로그 트립’에 어울리는 음악을 선정하며 본격적인 음원 작업이 시작됐다. 이날 이특은 후보곡을 들려주며 멤버들의 의견을 물었는데 과연 어떤 반응이 오고 갔을 지 궁금증을 모은다. 또한 최강창민이 작사를 하는 모습은 물론, 슈퍼주니어의 생생한 녹음 현장 또한 공개된다.
이어 SMTOWN 콘서트를 하며 오랜만에 만난 동방신기와 슈퍼주니어의 반가운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멤버들은 아날로그 여행 이후 처음으로 함께 마주하며 그날의 추억을 회상하게 됐다.
특히 은혁은 여행을 하며 찍었던 사진들과 여행지가 모두 기록되어 있는 책을 선물하며 멤버들을 감동케 했다. 한편, 건강상의 이유로 콘서트에 함께 하지 못한 신동이 '너와 나' 뮤직비디오를 전달해 폭발적인 반응이 오갔다. 신동의 뮤직비디오를 처음 마주한 멤버들의 리얼한 반응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처럼 동방신기X슈퍼주니어가 아날로그 여행을 하며 제작한 '너와 나 (Come a little closer)' 음원 작업기가 담긴 '아날로그 트립'의 마지막 이야기는 이날 수요일 오후 10시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며, 유튜브 프리미엄 구독자는 12개의 에피소드를 모두 만나볼 수 있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