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자랑했다.
써니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SNS에 새해 인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써니는 “2019년 황금돼지의 해! 참 고마웠어! 덕분에 많이 배웠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2020년도 잘 부탁할게! 새해에는 더 행복해지자. 나 자신 파이팅. 내가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도 파이팅”이라고 전했다.
써니는 마지막으로 “나를 사랑해주는 고마운 사람들도 파이팅! 새해 복 많이 받자고요”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써니가 쓰고 있는 돼지 모자는 그의 사랑스러움을 부각시킨다. 써니의 귀여운 표정이 돋보인다.
한편, 써니는 2007년 소녀시대로 데뷔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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