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감사 인사와 2020년 새해인사를 전했다.
박나래는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2019년 오늘 마지막 코미디빅리그 녹화. 감사합니다. 2020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나래는 분장을 하고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앞서 ‘2019 MBC 방송연예대상’에서는 '나 혼자 산다' 로 큰 사랑을 받은 박나래가 대상을 수상했다.
한편, 지난 2006년 KBS 21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박나래는 현재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수많은 프로그램에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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