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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황보라 “라면 브랜드 30주년 기념…15년 만에 CF 다시 찍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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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황보라 “라면 브랜드 30주년 기념…15년 만에 CF 다시 찍게 돼”

입력
2019.12.31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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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황보라가 라면광고를 다시 찍게 됐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황보라가 라면광고를 다시 찍게 됐다. MBC에브리원 방송 캡처

'비디오스타' 황보라가 15년 만에 라면 광고를 다시 찍게 됐다.

3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신승환, 송진우, 이철민, 황보라, 피아니스트 신지호, 뮤지컬 배우 한지상, 코미디언 박성광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황보라는 "사실 지금 가봐야 한다"라며 “커다란 뚜껑 라면 광고를 다시 찍게 됐다”라고 밝혔다.

2005년 데뷔 초 촬영해 화제를 모았던 라면 브랜드 광고를 또 찍게 됐다는 것이다.

이에 MC 박소현이 "대체 몇 년 만에 다시 찍는 거냐"라고 묻자 그는 "15년 만이다. 30주년을 맞이해서 그렇게 됐다. ‘비디오스타’ 덕분인 것 같아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에서 방송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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