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올해 마지막 날 전국 강추위로 꽁꽁... 중무장한 시민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올해 마지막 날 전국 강추위로 꽁꽁... 중무장한 시민들

입력
2019.12.31 18:52
수정
2019.12.31 19:09
0 0
한파특보가 내려진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왼쪽 세번째)와 광화문 광장에서 중무장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한파특보가 내려진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왼쪽 세번째)와 광화문 광장에서 중무장을 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2019년 마지막 날인 31일은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로 기록됐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의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0.9도로 올겨울 들어 가장 낮았다. 갑작스럽게 찾아온 강추위에 시민들의 옷차림은 한층 두꺼워졌고 몸을 움츠리며 발걸음을 재촉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추위는 새해 첫날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1월 1일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은 -6도,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충북 일부 지방에선 최저기온이 -10도 안팎으로 예보됐다.

박형기 인턴기자

한파특보가 내려진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두꺼운 옷을 입은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한파특보가 내려진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한 외국인 관광객이 두꺼운 옷을 입은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한파특보가 내려진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그림 4한파특보가 내려진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한파특보가 내려진 31일 오후 서울 중구 시청 앞 거리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그림 4한파특보가 내려진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서 시민들이 두꺼운 옷을 입은채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박형기 인턴기자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