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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로 들썩이는 지구촌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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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맞이로 들썩이는 지구촌 오늘

입력
2019.12.31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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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초부터 계속 되고 있는 재앙적 들불과 폭염으로 신음 중인 호주에서 정부가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해 논란과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불꽃놀이 관람 명소인 시드니 '미시즈 매쿼리스 체어'에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불꽃놀이를 기다리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10월 초부터 계속 되고 있는 재앙적 들불과 폭염으로 신음 중인 호주에서 정부가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해 논란과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불꽃놀이 관람 명소인 시드니 '미시즈 매쿼리스 체어'에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불꽃놀이를 기다리며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에서 서쪽으로 45km 떨어진 사카테페케스 주에서 30일(현지시간) 연례 행사 중 미식가 쥐 레미의 요리사 도전기를 그린 픽사의 애니메이션 라따뚜이(Ratatouille, 2007)의 주인공 레미와 알프레드 랭귀니 분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퍼레이드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AFP 연합뉴스
과테말라의 수도 과테말라 시에서 서쪽으로 45km 떨어진 사카테페케스 주에서 30일(현지시간) 연례 행사 중 미식가 쥐 레미의 요리사 도전기를 그린 픽사의 애니메이션 라따뚜이(Ratatouille, 2007)의 주인공 레미와 알프레드 랭귀니 분장을 한 사람들이 거리퍼레이드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AFP 연합뉴스
신년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필리핀 케손시의 시장에서 한 상인이 불피리를 팔고 있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신년을 축하하는 폭죽의 오폭이나 유탄 등으로 인한 부상 위험 때문에 새해 맞이 폭죽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자 많은 시민이 폭죽 대용으로 뿔피리 같은 용구를 구입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신년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필리핀 케손시의 시장에서 한 상인이 불피리를 팔고 있다. 필리핀 보건당국은 신년을 축하하는 폭죽의 오폭이나 유탄 등으로 인한 부상 위험 때문에 새해 맞이 폭죽 사용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하자 많은 시민이 폭죽 대용으로 뿔피리 같은 용구를 구입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
2020 신년을 앞둔 30일(현지시간) 미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신년맞이 볼 드롭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 신년을 앞둔 30일(현지시간) 미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신년맞이 볼 드롭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59년 세워진 런던의 랜드마크 빅벤이 지난 2017년 복원 작업에 들어간 지 2년만인 31일 자정 새해를 기념하며 종을 울릴 에정인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빅벤 앞에 게양된 유니언잭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1859년 세워진 런던의 랜드마크 빅벤이 지난 2017년 복원 작업에 들어간 지 2년만인 31일 자정 새해를 기념하며 종을 울릴 에정인 가운데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빅벤 앞에 게양된 유니언잭이 바람에 펄럭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 경자년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블랙 나자렌(검은 예수)' 상을 든 수천명의 신자들이 연례 추수감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인구 80%가 가톨릭 신자인 필리핀에서는 최대 종교 축제인 십자가를 진 검은 예수상 행렬이 새해 전야에 시작해 매년 1월 9일 종료된다. 행운의 상징과 같은 검은 예수상을 만지면 축복을 받는다는 믿음이 있어 행렬이 지나가는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AFP 연합뉴스
2020 경자년 새해를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블랙 나자렌(검은 예수)' 상을 든 수천명의 신자들이 연례 추수감사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 인구 80%가 가톨릭 신자인 필리핀에서는 최대 종교 축제인 십자가를 진 검은 예수상 행렬이 새해 전야에 시작해 매년 1월 9일 종료된다. 행운의 상징과 같은 검은 예수상을 만지면 축복을 받는다는 믿음이 있어 행렬이 지나가는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몸싸움을 벌이기도 한다. AFP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신년맞이 장식이 된 시리아 다마스쿠스 구시가지에서 한 소년이 풍선을 팔고 있다. EPA 연합뉴스
30일(현지시간) 신년맞이 장식이 된 시리아 다마스쿠스 구시가지에서 한 소년이 풍선을 팔고 있다. EPA 연합뉴스
0신년을 앞둔 30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의 수도 스코페에서 시민들이 2020 신년과 크리스마스를 위해 꾸며진 거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케도니아는 러시아정교회의 율리우스력에 따라 성탄절은 내년 1월 7일이다. EPA 연합뉴스
0신년을 앞둔 30일(현지시간) 북마케도니아 공화국의 수도 스코페에서 시민들이 2020 신년과 크리스마스를 위해 꾸며진 거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마케도니아는 러시아정교회의 율리우스력에 따라 성탄절은 내년 1월 7일이다. EPA 연합뉴스
1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0일(현지시간) 신년과 러시아 정교회 크리스마스 위해 장식된 붉은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1러시아 모스크바에서 30일(현지시간) 신년과 러시아 정교회 크리스마스 위해 장식된 붉은 광장을 찾은 시민들이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30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침수'라 불리는 조형물의 전등 아래에서 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벨기에 브뤼셀에서 30일(현지시간) 어린이들이 '침수'라 불리는 조형물의 전등 아래에서 놀며 즐거워하고 있다. AP 연합뉴스
해를 앞둔 30일(현지시간) 미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관계자들이 신년맞이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줄 풍선을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해를 앞둔 30일(현지시간) 미 뉴욕 맨해튼의 타임스퀘어에서 관계자들이 신년맞이 행사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나눠줄 풍선을 준비하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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