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희선이 새해 인사를 건넸다.
31일 오후 김희선은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추운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2020년도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무표정한 모습으로 시크함을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4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그의 동안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희선은 지난해 tvN 드라마 ‘나인룸’에서 을지해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으며 내년에 방송되는 SBS 드라마 ‘앨리스’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앨리스’에는 김희선 외에도 주원, 이다인, 연우, 지혁, 곽시양 등이 출연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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