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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악의 산불에도 신년 불꽃놀이 강행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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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최악의 산불에도 신년 불꽃놀이 강행 논란

입력
2019.12.3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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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초부터 계속 되고 있는 재앙적 들불과 폭염으로 신음 중인 호주에서 정부가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해 논란과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불꽃놀이 관람 명소인 시드니 '미시즈 매쿼리스 체어'에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불꽃놀이를 기다리고 있는 한편 같은 날 들불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빅토리아주 말라쿠타에서는 하늘마저 붉게 물들어 있다. 휴가차 말라쿠타를 찾은 관광객 및 주민들 4천여명이 해변에 고립된 상태며 유사시 이들을 대피시킬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PA,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0월 초부터 계속 되고 있는 재앙적 들불과 폭염으로 신음 중인 호주에서 정부가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해 논란과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불꽃놀이 관람 명소인 시드니 '미시즈 매쿼리스 체어'에 자리를 잡은 시민들이 불꽃놀이를 기다리고 있는 한편 같은 날 들불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빅토리아주 말라쿠타에서는 하늘마저 붉게 물들어 있다. 휴가차 말라쿠타를 찾은 관광객 및 주민들 4천여명이 해변에 고립된 상태며 유사시 이들을 대피시킬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PA,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0월 초부터 계속 되고 있는 재앙적 들불과 폭염으로 신음 중인 호주에서 정부가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해 논란과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불꽃놀이 관람 명당인 시드니 '미시즈 매쿼리스 체어'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10월 초부터 계속 되고 있는 재앙적 들불과 폭염으로 신음 중인 호주에서 정부가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해 논란과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불꽃놀이 관람 명당인 시드니 '미시즈 매쿼리스 체어'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시드니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앞두고 시민들이 불꽃놀이 관람 명당 중 한 곳인 키리빌리의 하버 브리지 아래에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시드니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앞두고 시민들이 불꽃놀이 관람 명당 중 한 곳인 키리빌리의 하버 브리지 아래에 모여 있다. EPA 연합뉴스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불꽃놀이 관람 명당인 시드니 '미시즈 매쿼리스 체어'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시민들이 불꽃놀이 관람 명당인 시드니 '미시즈 매쿼리스 체어'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 EPA 연합뉴스
지난 10월 초부터 계속 되고 있는 재앙적 들불과 폭염으로 신음 중인 호주에서 정부가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해 논란과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들불이 맹위를 떨치며 하늘마저 붉게 물들인 빅토리아주 말라쿠타에서 주민들이 보트를 타고 대피하고 있다. 휴가차 말라쿠타를 찾은 광광객 및 주민들 4천여명이 해변에 고립된 상태며 유사시 이들을 대피시킬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IDASHOPE4STROKE,로이터 연합뉴스
지난 10월 초부터 계속 되고 있는 재앙적 들불과 폭염으로 신음 중인 호주에서 정부가 신년맞이 불꽃놀이를 예정대로 진행하기로 결정해 논란과 비난이 일고 있는 가운데 35도가 웃도는 무더운 날씨를 보인 31일(현지시간) 들불이 맹위를 떨치며 하늘마저 붉게 물들인 빅토리아주 말라쿠타에서 주민들이 보트를 타고 대피하고 있다. 휴가차 말라쿠타를 찾은 광광객 및 주민들 4천여명이 해변에 고립된 상태며 유사시 이들을 대피시킬 방안을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INSTAGRAM @IDASHOPE4STROKE,로이터 연합뉴스
2020년 경자년 신년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들불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빅토리아주 말라쿠타에서 하늘마저 붉게 물들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년 경자년 신년을 하루 앞둔 31일(현지시간) 들불이 맹위를 떨치고 있는 빅토리아주 말라쿠타에서 하늘마저 붉게 물들이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
2020년 신년을 앞둔 31일(현지시간) 들불이 덮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나우라에서 나무들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수천 명의 연말 관광객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AFP 연합뉴스
2020년 신년을 앞둔 31일(현지시간) 들불이 덮친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나우라에서 나무들이 화염에 휩싸여 있다. 수천 명의 연말 관광객들을 비롯해 지역주민들에게 대피령이 내려졌다. AFP 연합뉴스

정리=박주영 bluesk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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