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ANS의 라온과 담이가 고혹적인 매력을 품고 돌아온다.
ANS는 지난 30일 오후 공식 SNS에 'Say My Name' 라온, 담이 버전 포토 티저를 게재했다.
공개된 개인 포토 티저 속 라온과 담이는 두 가지 상반된 콘셉트를 선보였다. 이들은 블랙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 첫 번째 버전과 몽환적인 보랏빛 조명 아래 서 있는 두 번째 콘셉트로 180도 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라온과 담이가 함께 찍은 유닛 포토 티저도 오픈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 드레스 차림으로 등장한 라온, 담이는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완벽한 '비주얼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블랙 드레스, 가죽, 레드 립, 화려한 액세서리 등 다양한 소품들로 라온, 담이의 매혹적인 포인트를 강조한 'Say My Name'. 한층 더 업그레이드돼 돌아온 ANS가 'Say My Name'으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새 멤버 제이, 해나에 이어 라온, 담이의 'Say My Name'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며 "8명이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ANS는 오는 10일 새 싱글 'Say My Name'으로 컴백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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