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이진이 반가운 근황을 전했다.
이진은 31일 오후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진은 무심한 듯 시크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남다른 패션스타일에 우아한 자태는 더욱 시선이 간다.
이진은 1998년 걸그룹 핑클로 데뷔했다. 이후 2002년 시트콤 ‘논스톱’을 시작으로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
한편, 이진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6살 연상 남편과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려 현재 뉴욕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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