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나라가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권나라는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권나라는 귀여운 강아지와 함께 행복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어떤 각도도 완벽한 권나라의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 마음을 설레게 한다.
2012년 헬로비너스 멤버로 데뷔한 권나라는 지난 2017년 SBS 드라마 '수상한 파트너'에서 검사 차유정 역으로 분해 남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
한편, 권나라는 차기작으로 ‘이태원 클라쓰’에서 박새로이(박서준)의 첫사랑이자 라이벌 오수아를 맡았다. 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권나라의 연기 변신이 더욱 기대된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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