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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무 밑에 놨는데…” ‘얼굴 없는 천사’ 기부금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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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나무 밑에 놨는데…” ‘얼굴 없는 천사’ 기부금이 사라졌다

입력
2019.12.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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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면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 찾아오는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이 사라져 30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주민센터 희망 사과나무 밑에 기부금을 놨으니 확인해보라"는 전화가 걸려왔지만, 수 차례 찾아도 보이지 않아 주민센터 직원들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진은 노송동주민센터 입구. 연합뉴스
연말이면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 찾아오는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이 사라져 30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전 "주민센터 희망 사과나무 밑에 기부금을 놨으니 확인해보라"는 전화가 걸려왔지만, 수 차례 찾아도 보이지 않아 주민센터 직원들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진은 노송동주민센터 입구. 연합뉴스
30일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서 '얼굴없는 천사'의 기부금이 사라져 출동한 과학수사 관계자들이 인근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뉴스1
30일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서 '얼굴없는 천사'의 기부금이 사라져 출동한 과학수사 관계자들이 인근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뉴스1
연말이면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 찾아오는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이 사라져 30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오전 "주민센터 희망 사과나무 밑에 기부금을 놨으니 확인해보라"는 전화가 걸려왔지만, 수 차례 찾아도 보이지 않아 주민센터 직원들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진은 성금을 두고 간 곳으로 추정되는 노송동주민센터 뒤 '희망을 주는 나무'. 연합뉴스
연말이면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 찾아오는 '얼굴 없는 천사'가 두고 간 성금이 사라져 30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오전 "주민센터 희망 사과나무 밑에 기부금을 놨으니 확인해보라"는 전화가 걸려왔지만, 수 차례 찾아도 보이지 않아 주민센터 직원들이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사진은 성금을 두고 간 곳으로 추정되는 노송동주민센터 뒤 '희망을 주는 나무'. 연합뉴스
30일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서 '얼굴없는 천사'의 기부금이 사라져 출동한 과학수사 관계자들이 인근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뉴스1
30일 전북 전주시 노송동에서 '얼굴없는 천사'의 기부금이 사라져 출동한 과학수사 관계자들이 인근 현장 조사를 하고 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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