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2019 MBC 연예대상 시상식에서의 모습을 전했다.
헨리는 30일 오전 자신의 SNS에 “우리 나래 누나 대상 받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헨리는 한혜연, 박나래, 기안 84, 성훈, 이시언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에 포착되었다.
특히 이들의 남다른 케미는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개그우먼 박나래는 2019 MBC 연예대상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3년간 후보에 오른 끝에 '나 혼자 산다'와 '구해줘 홈즈'로 대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기안84와 헨리는 '2019 MBC 연예대상'에서 '나 혼자 산다'로 베스트커플상을 수상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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