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마동석이 영국 런던에서 근황을 전했다.
마동석은 30일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런던 거리를 배경으로, 손가락 다섯 개를 펴 보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카메라를 향해 고개를 숙여 인사하고 있다.
그는 "백두산 500만 돌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지금 런던에서 6개월 째 '이터널스' 촬영 중입니다. 화이팅"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백두산'과 '시동'에서 활약했다. 현재 마블 영화 '이터널스'(Eternals)를 촬영 중이다. 내년 11월 개봉 예정이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