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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체계 개선 통해 소비자 신뢰·만족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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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체계 개선 통해 소비자 신뢰·만족도 높여

입력
2019.12.30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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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조이에너지(대표 김창덕)는 액화석유가스(LPG)를 공급하는 에너지 유통기업이다.

이 회사는 경기 평택과 충북 진천에 주유소와 LPG충전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일반 산업체를 비롯해 음식점과 일반 가정 등에 LPG 저장탱크와 용기 등으로 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주)조이에너지는 2016년도에 오픈한 충북 진천군 광혜원의 LPG 충전소를 통해 안정적인 공급망을 확보해 물류의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음은 물론 자동차용 부탄충전소와 70톤 규모의 LPG 벌크로리 이충전 시설을 동시에 운영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합리적인 가격경쟁력으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한편, 올해 정부는 LPG자동차 사용규제 전면 폐지에 이어 약 157억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로 운행되던 1톤 트럭과 어린이 통학차량을 LPG 차량으로 교체하는 지원 사업을 진행, 예산이 조기에 소진될 만큼 인기를 끌었다.

내년에도 약 350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으며, 친환경차 의무보급제 확대 시행 등 환경법 강화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이러한 시대적 요구와 해당 정책에 발맞춰 (주)조이에너지는 신규거래처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김창덕 대표는 “유통체계 개선과 활성화로 비용절감을 실현시켜 소비자의 신뢰와 만족도를 제고해가겠다”며, “환경과 미래를 생각하는 기업으로서 변화에 적응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에너지 유통 강소기업으로 거듭나 고객과 상생·발전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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