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신성록이 '집사부일체' 새 멤버로 결정됐다.
29일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성록은 SBS '집사부일체'에 새 멤버로 출연한다. 지난 22일 첫 녹화를 마쳤다.
앞서 지난 28일 개최된 '2019 SBS 연예대상'에서 '집사부일체' 팀은 베스트 팀워트상을 수상하면서 새로운 멤버 합류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승기는 "내년 새해부터는 한 명의 팀원이 더 들어와서 함께 한다"며 "'신상승형재'로 찾아뵙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상승형재'는 기존 멤버들의 이름 한 글자씩을 따서 만든 애칭. 신성록이 합류하면서 새로운 '신상승형재'라는 애칭이 탄생했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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