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아는형님’ 오나라 깜짝 등장! “서장훈에게 실망이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아는형님’ 오나라 깜짝 등장! “서장훈에게 실망이다”

입력
2019.12.28 23:38
0 0
오나라가 깜짝 등장했다. JTBC 방송 캡쳐
오나라가 깜짝 등장했다. JTBC 방송 캡쳐

배우 오나라가 ‘아는형님’에 깜짝 등장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전학생을 되돌아보는 ‘2019 전학생 어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2019년 ‘아는 형님’ 시청률 1위인 ‘많이봤상’의 주인공은 김서형-오나라로 밝혀졌다.

이때 갑자기 오나라가 “어마마”라는 유행어와 함께 문을 열고 깜짝 등장해 형님들을 놀라게 했다

오나라는 멤버들의 환호에 “당연히 와야지. 드라마 스케줄 조정하고 왔어”라고 밝은 미소로 화답했다.이어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의리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오나라는 “장훈이에게 실망이다. 내가 지난번에 허벅지 장단을 보였는데 장훈이가 설현의 허벅지 장단을 보고 제일 잘 했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후 “난 허벅장단에 철학이 있어”라며 다시 한번 환상적인 허벅지 장단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서형은 영상을 통해 “2019년 한해 너무 행복했다. 형님들 너무너무 잘해주셔서 고마웠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