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과 이보미가 오늘(28일)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보미가 전한 따끈한 근황이 팬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보미는 지난 27일 자신의 SNS에 “다낭에서의 서프라이즈 추억. 너무너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미는 동료들이 준비해준 파티 속 행복한 모습이다.
특히 이보미의 귀여운 미소는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이보미는 2007년 한국여자프로골프에 입회했으며 다승왕, 최저타수상 등을 받으며 활약했다. 배우 김태희의 동생으로 유명세를 탄 이완은 지난 2004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데뷔해 다양한 작품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나갔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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