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팬들에게 연말 인사를 전했다.
청하는 28일 오전 자신의 SNS에 “별하랑 가요대전 잘 보셨나요? 남은 연말 무대로 잘 마무리 할게요! 별하랑도 남은 연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하는 투명한 피부에 우아한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대체불가 여신 아우라는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한다.
앞서 청하는 ‘2019 SBS 가요대전’에서 화사와 함께 멋진 컬래버 무대로 큰 호평을 받았다.
한편, 청하는 2016년 엠넷 '프로듀스101'을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아이오아이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이후 솔로 데뷔곡 '와이 돈츄 노우(Why Don’t You Know)'를 시작으로 미니 2집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미니 3집 타이틀곡 '러브 유(Love U)', 첫 번째 디지털 싱글 '벌써 12시'에 이어 미니 4집 타이틀곡 '스내핑'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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