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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포머스 사람들의 송년의 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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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포머스 사람들의 송년의 밤 개최

입력
2019.12.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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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자 200여명 참가, 가수 유열 축하 공연

27일 호텔인터불고에서 2019 포머스 사람들의 송년의 밤이 열렸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27일 호텔인터불고에서 2019 포머스 사람들의 송년의 밤이 열렸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강준기ㆍ허연옥 포머스 공동대표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강준기ㆍ허연옥 포머스 공동대표가 다정하게 포즈를 취했다.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whitekmg@hankookilbo.com

이날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운 가수 유열과 함께 포즈를 취한 허연옥(왼쪽) 대표와 이창은 영진엔지니어링 대표(오른쪽).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이날 축하공연으로 흥을 돋운 가수 유열과 함께 포즈를 취한 허연옥(왼쪽) 대표와 이창은 영진엔지니어링 대표(오른쪽). 김민규 기자 whitekmg@hankookilbo.com

지역을 대표하는 가구 전문업체인 ㈜포머스가 27일 호텔인터불고 즐거운홀에서 ‘2019 포머스 사람들의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포머스 직원과 내빈, 대리점 관계자, 단골 고객 등 200여명이 참여해 가수 유열의 축하무대와 이상국 행복충전사의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송년의 아쉬움을 달랬다.

강준기ㆍ허연옥 ㈜포머스 공동대표는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고 하는데, 포머스는 구슬 같은 구성원 한명 한명이 신뢰와 의리의 끈으로 연결되어 있다”면서 “송년 행사를 계기로 구성원들 간의 우정과 신뢰가 더욱 탄탄해지는 것 같다. 늘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을 이런 행사로나마 표현할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포머스는 1987년 동양가구로 출발해 30여년의 전통을 쌓아가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대구경북 조달업체 중 가구 분야에서 꾸준히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국에서도 세 손가락 안에 꼽힌다. 전국에 150여개의 대리점을 두고 있고 두바이, 미국, 일본 등으로 수출하고 있다.

김광원 기자 jang750107@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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