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천문: 하늘에 묻는다'의 주연배우 최민식, 한석규가 라디오에 출연한다.
27일 오후 7시 방송하는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최민식, 한석규가 출연한다.
대학 동문으로 30여 년의 인연을 이어온 두 사람은 영화 '쉬리' 이후 20년 만에 의기투합해 '천문: 하늘에 묻는다'를 촬영했다.
이번 라디오 방송에서 두 사람은 영화 비하인드와 진솔한 우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가감 없이 나눠 청취자들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 26일 개봉한 '천문: 하늘에 묻는다'는 조선의 하늘과 시간을 만들고자 했던 세종(한석규)과 장영실(최민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유수경 기자 uu84@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