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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윤상직 불출마 선언 “보수회생의 밀알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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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윤상직 불출마 선언 “보수회생의 밀알이 되겠다”

입력
2019.12.27 10:38
수정
2019.12.27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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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윤상직 자유한국당 의원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자유한국당 윤상직(초선ㆍ부산 기장군) 의원이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1대 총선 불출마 입장을 선언했다.

윤 의원은 지난해 지방선거에서 참패 이후 ‘보수의 몰락에 대한 책임’을 거론하며 불출마 뜻을 밝힌 바가 있었다.

그는 기자회견에서 “절박한 심정으로 하루빨리 당을 국민이 원하는 인물로 채우고, 국민이 원하는 정책과 비전을 보여야 한다”며 “저의 총선 불출마가 보수 회생의 밀알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오대근 기자

윤상직 의원이 총선 불출마 선언을 마치며 인사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윤상직 의원이 총선 불출마 선언을 마치며 인사하고 있다. 오대근 기자
윤상직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 불출마 선언’을 마친 후 굳은 표정으로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오대근 기자
윤상직 의원이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총선 불출마 선언’을 마친 후 굳은 표정으로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오대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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