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연정과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훈훈한 우정을 자랑했다.
26일 연정은 자신의 SNS에 “이브에 만나서 폭풍 수다. 둘 다 엄청 행복해 보이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연정과 사나는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두 사람의 신나 보이는 표정이 보는 이의 기분까지 좋아지게 만든다.
한편, 연정이 속한 그룹인 우주소녀는 지난달 19일 미니앨범 ‘애즈 유 위시(As You Wish)’로 컴백했으며 사나가 속한 그룹인 트와이스는 지난 9월 ‘필 스페셜(Feel Special)’을 발매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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