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비투비의 육성재가 프로젝트 싱글 '3X2=6'의 포문을 연다.
육성재는 26일 프로젝트 '3X2=6'의 Part 1 싱글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뭍(陸)'과 수록곡 '겨울 속에서'의 음원을 공개한다.
3개월 동안 매달 2곡의 음원을 발표하는 이번 '3X2=6' 첫 번째 파트의 주제는 가수 육성재다. 육성재가 직접 타이틀곡의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싱어송라이터 육성재의 진면모를 보여줄 '뭍'은 멜로디컬한 모던 록 장르의 곡이다.
수록곡 '겨울 속에서'에는 팬들과 대중이 기대하는 발라더 육성재의 이미지가 담겨 있다. '겨울 속에서'는 눈을 바라보며 아직 그치지 않은 사랑을 말하는 잔잔하고 서정적인 노래다.
지난 2017년 비투비 멤버들의 솔로 싱글 프로젝트 '피스 오브 비투비(Piece of BTOB)'를 통해 뛰어난 보컬, 작사, 작곡 실력을 뽐낸 바 있는 육성재의 새로운 음악이 기대된다.
한편, 육성재의 새로운 솔로 프로젝트 '3X2=6'을 알릴 Part 1 싱글 앨범은 이날 오후 6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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