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Google, Amazon eye common standard
애플·구글·아마존, 스마트홈 규격통일 나선다
WASHINGTON (AFP) Will Amazon's Alexa, Apple's Siri and Google Assistant finally get along? The major digital assistants could operate on a common technology standard under a plan announced Wednesday by Amazon, Apple and Google and other industry partners that aims to enable more smart home devices to speak to each other.
아마존의 알렉사, 애플의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가 드디어 함께 잘 지낼 수 있을까? 이 주요 인공지능(AI) 비서들은 아마존, 애플, 구글과 다른 파트너사들이 더 많은 스마트홈 기기들이 서로 연동되게 하기 위해 수요일 공동으로 발표한 계획에 따라 공통 기술 표준이 적용될 전망이다.
The goal of the plan would be to allow developers to build new products without paying royalties for connectivity software, and enabling consumers to then choose their preferred voice assistants on the devices.
이 계획의 목표는 개발자들이 스마트홈 소프트웨어에 대한 로열티를 지불하지 않고 새로운 제품을 만들 수 있도록 하며, 소비자들이 각각 기기에서 선호하는 음성 비서들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The project "aims to improve the consumer experience of trying to use smart home products that aren't compatible with each other," according to a statement by the new working group.
이 새로운 워킹그룹은 성명을 통해 "이 프로젝트는 서로 호환되지 않는 스마트홈 제품을 사용하려는 소비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We believe that the protocol has the potential to be widely adopted across home systems and assistants such as Google Assistant, Amazon Alexa, Apple's Siri, Google Assistant, and others."
이어 "공통 규격 프로토콜이 구글 어시스턴트, 아마존 알렉사, 애플의 시리, 구글 어시스턴트 등 스마트홈 시스템에 폭넓게 채택될 가능성이 크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The new project also includes the Zigbee Alliance, a separate effort to develop a common wireless standard for connected devices that includes manufacturers such as Samsung, retailers such as Ikea and other tech firms, including Texas Instruments and NXP Semiconductors.
스마트홈 기기의 공통 무선 표준을 개발하기 위해 이번 프로젝트에는 삼성 등 제조업체, 이케아 등 소매업체, 텍사스인스트루먼트와 NXP반도체 등의 기술 회사들이 모인 지그비얼라이언스도 함께한다.
"The industry working group will take an open-source approach for the development and implementation of a new, unified connectivity protocol," the statement said. "The project intends to use contributions from market-tested smart home technologies from Amazon, Apple, Google, Zigbee Alliance, and others."
이들은 성명을 통해 "업계의 워킹그룹은 새로운 통합 연결 프로토콜의 개발과 구현을 위해 오픈 소스 접근방식을 취할 것"이라며 "이 프로젝트는 소비자에 의해 검증된 아마존, 애플, 구글, 지그비 얼라이언스 등의 스마트홈 기술을 기부 받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The worldwide market for smart home devices is expected to reach nearly 815 million devices this year, up 23 percent from 2018, according to the research firm IDC, and 1.39 billion by 2023.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전 세계 스마트홈 기기 시장은 작년보다 23% 증가한 8억1천5백만 대에 달하며 2023년에는 13억9천만 대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코리아타임스 홍지민
“시사와 영어를 한 번에” Korea Times Week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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