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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그녀’ 신소율, 나이 믿을 수 없는 ‘베이비 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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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철 그녀’ 신소율, 나이 믿을 수 없는 ‘베이비 페이스’

입력
2019.12.26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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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율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신소율 SNS
신소율이 러블리한 매력을 뽐냈다. 신소율 SNS

신소율-김지철 부부가 지난 24일 오후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로맨틱한 프로포즈부터 신혼집까지 모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신소율의 최근 근황도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소율은 지난 5일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소율은 더욱 물오른 미모에 인형 같은 모습을 뽐내고 있다.

특히 청초한 미소에 청순한 비주얼은 더욱 시선이 간다.

한편, 신소율은 올해 나이 35세로 2007년 영화 '궁녀'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응답하라 1997' '미세스캅' '빅이슈', 영화 '나의 PS 파트너' '상의원' '검사외전'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김지철은 지난 2012년 뮤지컬 ‘영웅’으로 데뷔해 ‘젊음의 행진’ ‘너에게 빛의 속도로 간다’ ‘뮤직쇼 웨딩’ ‘담배가게 아가씨’ ‘은밀하게 위대하게’ 등 다수 작품에 출연하며 활약을 펼쳤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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