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안재현이 구혜선과 이혼 소송 논란 후 첫 근황을 직접 전해 화제다.
안재현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SNS에 “메리크리스마스.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재현은 드라마 촬영 중 모습이다.
특히 여전히 작은 얼굴에 완벽한 9등신 비율은 더욱 시선이 간다.
모델로 데뷔했던 안재현은 2013년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를 통해 배우로서 전향했다. 이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 받았다.
한편, 구혜선과 안재현은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인연을 맺은 후 1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다. 하지만 3년 만에 파경 위기에 놓인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이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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