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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X아이엔, 다른 듯 비슷한 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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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포토] 스트레이 키즈 필릭스X아이엔, 다른 듯 비슷한 무드

입력
2019.12.26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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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엔이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아이엔이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필릭스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필릭스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마리끌레르 제공

그룹 스트레이 키즈 멤버 아이엔과 필릭스가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25일 한 패션매거진은 아이엔, 필릭스와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두 사람은 다른 듯 비슷한 무드의 워크웨어를 선보였다.

신곡 ‘바람 (Levanter)’의 첫 방송을 앞두고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아이엔은 ‘클레(Clé)’ 시리즈의 마지막 음반을 준비한 소감으로 “시리즈의 첫 번째와 두 번째 음반은 비트가 강하고 웅장한 느낌의 곡이 주를 이뤘다면 이번에는 서정적인 분위기가 담겨있다”며 새로운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필릭스 역시 “담겨있는 메시지에 귀 기울일 수 있는 음악이다”라고 전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무대 위에서 버리거나 더해야 할 것들에 대해 묻자 아이엔은 “욕심을 버리려고 한다. 욕심이 쌓이니까 나만 힘들더라”라며 “꾸준히 오래 하기 위해서 내려놓는 태도가 필요하다”라고 밝혔다.

반면 필릭스는 “매 음반마다 더 욕심을 내서 무대에 올라가야겠다고 생각한다”라고 또 다른 시각에서의 무대를 임하는 진중한 태도를 전했다.

한편, 아이엔과 필릭스의 화보와 인터뷰 전문은 마리끌레르 1월호에서 볼 수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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