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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역대 최고점 경신, 강릉 발칵 뒤집은 참가 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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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역대 최고점 경신, 강릉 발칵 뒤집은 참가 팀 등장

입력
2019.12.2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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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퀸’ 팀 미션 역대 최고점이 경신된다.MBN 제공
‘보이스퀸’ 팀 미션 역대 최고점이 경신된다.MBN 제공

‘보이스퀸’팀 미션 역대 최고점이 경신된다.

26일 오후 방송되는 ‘보이스퀸’ 6회에서 또 한 번 귀호강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팀미션으로 이루어진 본선 3라운드 ‘미니콘서트 강릉대첩’에서 역대급 최고점이 경신되는 것이다.

앞서 5회 방송에서 ‘다섯 불기둥’(김은주, 고나겸, 안소정, 이효진, 황인숙) 조가 퀸메이커 점수 900점 만점에 841점을 획득했다. 이어 ‘늴리리 맘마’(이도희, 최성은, 전영분, 나예원, 정은주) 조는 퀸메이커 점수 844점을 얻었다. 5회 방송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소리퀸즈’(조엘라, 이미리, 전영랑, 박연희, 이유나) 조는 무대가 끝나지 않은 만큼 퀸메이커 점수가 공개되지 않은 상황이다.

보이스퀸’ 6회에서는 ‘소리퀸즈’ 조의 남은 무대와 함께 4개의 조 20명이 함께 한 무대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보이스퀸’ 열혈 시청자라면 이름만 들어도 기대감이 치솟을 만큼 강력한 실력자들이 남아 있다.

장르 또한 발라드, 댄스, 트로트 등 다양하다. 제작진에 따르면 퀸메이커, 강릉 주부판정단까지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함께 떼창을 한 무대도 있다는 전언이다.

실력자만 남은 본선 3라운드. 역대급 최고점을 경신하며 강릉을 발칵 뒤집은 것은 과연 어떤 참가자들로 구성된 팀일지, 대체 어떤 무대를 선보였을지는 26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되는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 6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주희 기자 mint_peach@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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