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함소원 시어머니, 합가 제안 “300평 풀빌라, 함께 살아도 문제없어”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함소원 시어머니, 합가 제안 “300평 풀빌라, 함께 살아도 문제없어”

입력
2019.12.25 00:43
0 0
함소원과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다낭의 풀빌라를 구경했다. 방송 캡처
함소원과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다낭의 풀빌라를 구경했다. 방송 캡처

함소원이 시어머니의 합가 제안에 당황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함소원과 함소원의 시어머니가 베트남 다낭의 부동산으로 향했다.

함소원은 다낭 중심지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에 관심을 보였다. 그러나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더 커야 된다. 이왕 사는 거 집이 커야 한다. 비싸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에 함소원과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고급 빌라촌을 찾았다. 이들이 구경한 집의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주변 환경은 감탄을 자아냈다. 풀빌라의 면적은 1층과 2층을 합쳐 약 200평이었으며 대지는 약 300평이었다.

집 구경을 하던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내가 원했던 집이다”라며 함소원에게 합가를 제안했다. 그는 함소원에게 “한국 집은 작다고 하지 않았느냐. 여긴 크다. 이제 같이 사는 것도 문제 없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영상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함소원은 “갑자기 그러셔서 당황했다”며 당시의 상황을 떠올렸다.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20억이라는 가격에도 불구하고 계약을 원했다. 그러나 함소원은 “시아버지와 상의하셔야 한다”고 침착하게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한편, TV조선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