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컬투쇼’ 레드벨벳 슬기 “박나래와 너무 친해지고 싶다”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컬투쇼’ 레드벨벳 슬기 “박나래와 너무 친해지고 싶다”

입력
2019.12.24 16:09
0 0
슬기가 박나래를 언급했다. 슬기 SNS
슬기가 박나래를 언급했다. 슬기 SNS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가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레드벨벳 멤버 슬기와 웬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곡 싸이코(Psycho)에 대해 슬기는 "독특하지만 결국에는 둘밖에 없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DJ 김태균이 레드벨벳 멤버 중에서 둘이 친하냐는 질문을 하자 슬기는 “멤버 중에서 가장 친하다. 우리 둘이 유일하게 동갑이라 서로에 대해서 잘 안다”라고 답했다.

또한 “사실 레드벨벳 멤버들 사이가 다 좋다. 가족 같다”라고 덧붙였다.

특히 슬기는 크리스마스 파티를 한다면 “박나래 선배님과 함께 하고 싶다. 너무 재미있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박나래 선배님과 너무 친해지고 싶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얘기를 들은 유민상은 “박나래씨와 친해지려면 술을 잘 해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정은 기자 jennykim@hankookilbo.com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