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모모랜드가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모모랜드(주이, 낸시, 혜빈, 나윤, 아인, 제인)는 오는 30일 새 앨범 '떰즈 업(Thumbs Up)'으로의 컴백을 앞두고 23일 오후 6시 공식 SNS를 통해 멤버별 티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개인 티저에는 여태껏 볼 수 없던 모모랜드의 모습이 담겼다. 기존의 ‘흥’ 콘셉트를 벗고 로코코 시대의 귀족을 연상시키는 고풍스러운 고혹미를 발산한 멤버들의 비주얼이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의상부터 헤어 스타일, 메이크업, 분위기까지 각기 다른 컬러와 질감으로 6명 각자의 선과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앞으로 모모랜드는 24일과 25일 유닛 및 단체 티저 이미지, 26일 스포일러 비디오, 27일과 28일 뮤직비디오 티저, 29일 포인트 안무 영상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예고될 신곡 '떰즈 업'의 뉴트로 분위기에도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모모랜드는 '암쏘핫(I'm So Hot)' 이후 9개월 만의 컴백작이자 6인 체제로 재편된 뒤 처음 선보이는 이번 '떰즈 업'을 위한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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