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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생일 ‘0124’ 새겨진 중국 총리의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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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생일 ‘0124’ 새겨진 중국 총리의 선물

입력
2019.12.24 11:02
수정
2019.12.24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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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선물받은 특별 제작 바이주(백주) 병에 문 대통령의 생일을 뜻하는 숫자 0124가 금박으로 새겨져 있다. 청와대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에게 선물받은 특별 제작 바이주(백주) 병에 문 대통령의 생일을 뜻하는 숫자 0124가 금박으로 새겨져 있다. 청와대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쓰촨성 청두 수정방 박물관을 둘러본 후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로부터 특별 제작된 바이주(백주)를 선물받고 있다. 술병에 문 대통령의 생일인 숫자 '0124'가 금박으로 새겨져 있다. 청두=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후 쓰촨성 청두 수정방 박물관을 둘러본 후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로부터 특별 제작된 바이주(백주)를 선물받고 있다. 술병에 문 대통령의 생일인 숫자 '0124'가 금박으로 새겨져 있다. 청두=류효진 기자

중국을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리커창 총리로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았다. 중국 전통 바이주(백주)인 ‘수정방’ 병에 금박으로 문대통의 생일인 ‘0124’를 새긴 것.

중국에는 5천여종이 넘는 술이 있는데, 그 중 곡물로 밑술을 빚어 발효해 만든 바이주를 최고로 꼽는다. 국내에서는 '빼갈'이나 '고량주'로 불리며 여러 곡물을 섞어 수십 가지 맛이 나는 특징이 있다. 바이주 중에서는 ‘마오타이’와 ‘우량애’ 그리고 원나라 식 주조법을 계승한 ‘수정방’을 3대 명주로 친다.

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3일 오후 쓰촨성 청두 수정방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청두=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3일 오후 쓰촨성 청두 수정방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청두=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3일 오후 쓰촨성 청두 수정방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청두=류효진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가 23일 오후 쓰촨성 청두 수정방 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다. 청두=류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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