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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한겨레신문 논설실장, 한미클럽 오버도퍼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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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수 한겨레신문 논설실장, 한미클럽 오버도퍼상 수상

입력
2019.12.23 17:13
수정
2019.12.23 18:48
28면
0 0
박찬수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장(오른쪽)이 23일 한미관계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주한미국대사관이 수여하는 제4회 '돈 오버도퍼 기자상'을 수상한 후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미클럽 제공
박찬수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장(오른쪽)이 23일 한미관계에 대한 이해 증진에 기여한 언론인에게 주한미국대사관이 수여하는 제4회 '돈 오버도퍼 기자상'을 수상한 후 해리 해리스 주한미국대사와 기념촬영 하고 있다. 한미클럽 제공

사단법인 한미클럽은 제4회 오버도퍼상 수상자로 박찬수(55) 한겨레신문 논설위원실장을 선정,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오버도퍼상은 한반도 관련 보도에서 업적을 쌓은 미 워싱턴포스트 기자 돈 오버도퍼(1931~2015)를 기려 제정됐다. 2016년부터 매년 한미클럽과 주한미국대사관이 수상자를 선정해 함께 이 상을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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