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X101’ 출신 이미담과 정명훈이 한 편의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를 선물한다.
이미담과 정명훈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헬로 크리스마스(Hello Christmas)’를 발매한다.
이날 오후 2시에는 이미담과 정명훈이 각자의 SNS를 통해 '헬로 크리스마스' 재킷 이미지를 선공개해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헬로 크리스마스’는 이미담과 정명훈이 정식 데뷔에 앞서 선공개하는 프리 데뷔 싱글이다. 미디엄 템포 발라드에 재즈를 섞은 재즈팝 장르로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느낌도 품고 있다.
여기에 이미담과 정명훈의 개성 있는 목소리가 듣는 이들의 귓가를 사로잡으며 정식 데뷔를 향한 기대감도 함께 높일 전망이다.
한편, 이미담과 정명훈은 올해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해 국민 프로듀서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연습생이다. 이미담은 ‘YG보석함’, 정명훈은 브랜뉴뮤직에서의 연습생 생활로도 탄탄한 기본기를 자랑한다. 이에 두 사람의 데뷔를 기다리는 국내외 팬들의 바람이 크다.
그 신호탄이 될 이미담과 정명훈의 신곡 ‘헬로 크리스마스’는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며, 이들은 오는 25일 오후 2시와 6시 서울 홍대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호연 기자 hostory@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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