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울릉 신규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알림
알림
  • 알림이 없습니다

울릉 신규 공무원, 자택서 숨진 채 발견

입력
2019.12.23 16:24
0 0

 근무 열흘밖에 안 돼…남편이 경찰에 신고 

게티이미지뱅크
게티이미지뱅크

경북 울릉군청의 신규 공무원이 자신의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3일 울릉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4분쯤 군청 소속 공무원 A(38)씨가 자택 욕실에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다.

A씨는 지난 10월18일 군청 신규 공무원으로 임용됐다. 이어 경북 칠곡군에서 신규임용교육을 받았고 지난 13일 울릉도로 들어와 군청에서 근무했다.

경찰은 A씨의 정확한 사망원인을 수사 중이다.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제보를 기다립니다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직접 제보하실 수 있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다리며, 진실한 취재로 보답하겠습니다.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LIVE ISSUE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