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판매지국 자녀들의 학업을 지원하는 설문걸 장학재단의 장학금 수여식이 23일 오후 서울 중구 세종대로 한국일보 본사에서 열렸다. 1985년 재일동포 설문걸씨의 기탁금으로 설립된 장학재단은 매년 본사 판매국 직원의 중고생 자녀에게 장학금을 지급한다. 올해는 12명이 총 840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앞줄 왼쪽부터 전승호 한국일보 독자마케팅국장, 이준희 한국일보 사장, 김충한 설문걸 장학재단 이사장, 홍원기 재단 이사. 이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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