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김선호)는 제219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부문에 한국일보 윤은정(사진) 기자의 ‘이 많은 장비를 싣고… 소방관은 오늘도 달립니다’(본보 11월 21일자 16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종합부문은 경항신문 장용석 차장, 이종희, 김용배 기자(오늘도 3명이 퇴근하지 못했다), 경제·사회부문은 경남신문 강지현 차장(꽉 챙우거나 텅 비우거나 이러면 우리 오래 못가요), 문화·스포츠부문은 경인일보 박준영 차장(말년의 삶 접어버리는 폴더폰 인생)이 뽑혔다. 시상식은 26일 오후 7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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