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전문기술인 양성을 견인하는 자율혁신 취업중심 대학’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교육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맞춤형 인재양성, 학과 구조조정 및 교직원 역량강화 등 추진 과제를 수립하고 주요 전략 추진을 통해 대학 재정 안정화, 대학 특성화 및 고도화는 물론 지역사회 및 산업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하고자 하는 취지다.
현재 신성대학교는 백화점식 학과 개설이 아닌 명품학과 위주의 특성화된 학과육성을 진행하며 현장 적응력을 갖춘 우수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직무능력성취도 시스템’을 개발·운영하며 국가 직무능력 표준(NCS) 기반의 교육과정과 기초교양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취·창업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로 신성대학교는 ▲2013년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CC, World Class College) ▲2014년 특성화 전문대학 육성사업(SCK) ▲2015년 고교-대학 통합교육 육성사업(Uni-Tech) 및 학교기업 지원사업 ▲2016년 공학기술혁신사업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2018년 대학기본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2019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2개 영역(자율협약형, 후진학 선도형) 선정 등 국가 재정지원 사업에 잇따라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내고 있다.
김병묵 총장은 “신성대학교를 직업교육의 메카, 취업이 잘 되는 즐거운 대학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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