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또 퇴장 당했다. 손흥민은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프리미어리그 18라운드에서 상대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에 대한 가격 행위로 심판 앤서니 테일러로부터 레드카드를 받았다. ' 손흥민은 지난달 4일 애버턴과의 11라운드 원정경기 중 안드레 고메스에게 태클을 가해 레드카드를 받고 퇴장 당한 후 3경기 출전정지 징계까지 내려졌으나 토트넘의 항소로 퇴장 자체가 철회된 바 있다. 이날 토트넘은 0-2로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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